제트에스로보틱스는 2019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창고 장비의 R&D에 주력하여 스마트하고 효율적이며 유연한 입체 창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팀은 2013년부터 지능형 창고 장비의 R&D를 시작했으며 2015년에 첫 지능형 4방향 셔틀을 출시했다. 창고 산업의 오래된 핵심 문제점을 잘 알고 있으며, 창고 응용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표준형, 초슬림형, 중하중형, 맞춤형 등 4방향 셔틀 로봇 시리즈, 고정밀 리프트 및 관리, 제어, 디지털 트윈을 포괄하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4방향 셔틀 로봇 업계에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풀 스택 개발 및 납품 능력을 갖춘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인 제트에스로보틱스는 창고 운영의 효율성과 보관 집약도를 진정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구축해왔으며, 고객을 위해 더 높은 기준, 더 높은 안정성, 더 나은 내구성과 더 강한 적응력을 갖춘 4방향 셔틀 로봇과 관련 제품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창고 로봇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다 잘 알려진 AGV는 주로 운송 및 선별 작업을 수행하는 반면 제트에스의 주방향인 4방향 셔틀 로봇은 화물 보관하고 출고하는 완전한 동작을 처리합니다.” 류샤오웨이 제트에스로보틱스 COO는 36Kr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거 업계의 일부 과도성 솔루션에 비해 제트에스가 바라는 것은 제품의 신뢰성을 보다 높이고 우리의 제품이 통합업체를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성공적으로 전달되도록 하여 응용 시나리오에 효과적으로 활용됨으로써 고객사와 생태계 파트너가 신뢰할 수 있는 창고 로봇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제트에스로보틱스는 설립 초기 전통적인 4방향 로봇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차체 유압 및 기계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풀스택 개발로 차세대 4방향 셔틀 로봇의 차체, 리프트 및 지원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했다.

류사오웨이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산업 축적을 바탕으로 제트에스로보틱스는 항상 자주적인 혁신을 지켜왔으며 2020년에 1세대 기계식 리프팅 4방향 셔틀 로봇을 공개하였고 해당 연도에 첫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이루었다. 이후 2022년에 중국 최초로 초슬림형 4방향 로봇을 공개하였는데 차량 높이가 120mm에 달하는 이 로봇은 지금의 혁신적인 얇은 4방향 셔틀 로봇이기도 하다.

소개에 따르면 제트에스로보틱스는 현재 업계에서 보다 빠른 조향 속도, 보다 무거운 하중, 보다 얇은 차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30개 이상의 발명, 실용신안 및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획득했다. 또한 2021년에는 국가 하이테크 기업, 상하이 하이테크 성과 전환, ISO9001 품질 시스템 등 인증을 받았고, 2022년에는 상하이혁신기금 프로젝트로 인정받았다.

최근 몇 년간 전 세계 지능형 창고 시장은 스마트 전환 속에서 급속 성장 단계에 처해있다. Allied Market Research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2031년 세계 창고 자동화 시장 규모는 연 복합 성장률은 15.3%에 달할 것이며 2031년에는 57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GGII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의 지능형 창고 시장 규모는 2,250억 위안에 도달할 것이고 2028년에는 3,4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특히 창고가 고도로 지능화된 시대 속 높은 보관 집약도를 가진 환경에서 4방향 셔틀 로봇의 장점은 더욱 두드러지는데 지능형 입체 창고의 3차원 공간에서 모든 화물 위치의 보관 및 피킹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GGI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중국 4방향 셔틀 로봇 출하량은 10,200대이며, 향후 3년간 평균 성장률은 30% 이상에 달할 것이며 2025년에는 출하량이 2.3만 대를 초과할 것이다. 업계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 4방향 셔틀 로봇 및 관련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시장 규모는 곧 수백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사태가 회사의 마케팅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음에도 제트에스로보틱스는 여전히 많은 고객들의 사랑과 선택을 받았으며 프로젝트 납품에 있어서 고객이 100% 만족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올해는 신제품 시리즈 출시, 코로나 종식 등 호재로 회사의 전체 주문은 7~10배 급증할 것이며 그 중 상당수는 해외에서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류 시장 수요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류샤오웨이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제트에스로보틱스는 이미 본사를 푸둥에서 민항에 위치한 상하이 마차오인공지능혁신 시험구의 새로운 기지로 이전했으며 쿤산에 위치한 루자진 지능형로봇산업단지에 5천 제곱미터의 단독 공장을 건설해 쿤산 주변의 완벽한 기계 가공 공급망에 의존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생산 능력을 연간 1,000대 이상으로 증가시켰다. 자체 공장과 공급망에 대한 제어를 통해서도 제트에스로보틱스의 제품 수율은 크게 향상되었으며 고객의 평판과 만족도가 업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제트에스로보틱스는 올해 해외 시장 확장 계획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국내 고객과 주문이 꾸준히 늘고 있는 외에도 동아시아, 동남아 등 각 지역에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올해 3분기에 CE 인증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때 제트에스로보틱스의 4방향 셔틀 로봇은 유럽 대리점을 통해 현지에서 직접 판매될 전망이다.

기사 출처: 36Kr 보도